영어로 의미를 되새기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제1권 『I Am So Happy I Was Born 세트』 (전2권).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세계적으로 우리 문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이다. 어휘 워크북을 함께 제공하여 보다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준다.
제1권은 섬세한 문장으로 성장기부터 노년 세대의 정서를 아우른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의 마지막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의 영어 번역본이다. 필리핀계 외국인 새엄마와 이복동생들로 구성된 아버지의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미국으로 간 초등학교 5학년생 김복동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생명의 고귀함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