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그믐날 밤』은 1924년 ‘어린이’ 잡지에 발표되었던 것으로 하룻밤만 지나면 5월이 시작되는 찰나의 계절이다. 이제 막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며 새들과 함께 새로운 달을 맞이하려는 4월 마지막 밤, 5월 초하루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내일이면 꽃들과 곤충들이 맘껏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연의 모습을 사물을 의인화하여 미래의 희망을 극대화한 단편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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