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직접 쓴 동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쓴 시를 소개하는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제4권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서울 숭의 초등학교 6학년 이윤하 어린이가 1학년 때부터 6년 간 쓴 시를 다듬어 엮은 동시집이다.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상을 보여준다. 실제 경험에 상상력을 더해 만든 시들은 자연을 노래하며 동심을 자극한다. 《달팽이 똥》, 《보름달》, 《도토리 키 재기》, 《놀이터》, 《숙제 없는 날》 등 69편의 동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