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불가사리 중 하나인 '피라미드'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학습 만화책. 이집트는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주인공 지팡이와 도토리를 통해 그 비밀의 문명, 피라미드를 탐험한다. 모래 폭풍으로 새롭게 발견된 피라미드를 조사히기 위해 이집트로 여행을 떠난 팡이 일행. 팡이는 지 교수의 오랜 라이벌 도 박사의 아들 토리와 티격태격하다 친구가 되고, 드디어 피라미드 입구를 찾아내는데….
이 책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 생생하게 그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자칫 흥미 위주로 읽힐 수 있는 만화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고고학', '비운의 왕, 투탕카멘' 등과 같은 역사 상식을 각 장마다 소개해 놓았다. 만화를 통해 이집트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제5권>